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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를 가지고 있지 않은 가정을 찾기 힘들 정도로 자동차 보급률이 높아졌는데요. 요즘은 가정마다 차가 있는 것은 기본이고 2~3대의 자동차를 가진 집들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차를 가지고 있다가 폐차를 시킨후에 한동안 뚜벅이 생활을 했었는데요. 최근에 회사 이전계획이 생겨서 다시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인데요. SM3나 아반떼와 이리 저리 비교를 하다가 라세티 프리미어가가 동급차량 중 안전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해서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난주 주말에 차를 구입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입한 라세티 프리미어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1.6의 외관인데요. 제가 구입한 차량은 차량의 마크를 현재 출시되고 있는 크루즈의 외형으로 개조를 한 차량입니다. 현재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의 외관은 대부분 위와 같이 크루즈와 비슷하게 개조한 모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라세티 프리미어의 매물은 2009년식과 2010년식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저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제 7년이 넘은 차이지만 요즘 나오는 차들의 외관에 비해 아주 밀리는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의 크기 또한 동급의 준중형차들보다 약간 큰 느낌입니다. 차량의 무게는 동급 준중형차량보다 무거운데요. 그래서 연비가 동급 차량에 비해 조금 밀리지만 안정성은 조금 더 괜찮은 편입니다.



차량의 뒷부분도 크루즈로 개조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여성들보단 남성들이 조금 더 선호할 만한 디자인입니다. 라세티 피리미어 1.6 CDX 고급형의 경우 17인치 휠을 장착하지만 제가 구입한 일반형은 16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1.6의 실내는 투톤컬러로 되어 있는데요. 진한 갈색(?)과 검은 색 투톤입니다. 시트 또한 투톤으로 되어 있는데 시트가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몸을 푹 감싸는 느낌의 시트가 개인적으로 좋은데 조금 딱딱한 느낌의 시트입니다.



제가 구입한 차량은 약 8만키로를 뛴 차량인데요. 보통 1년 2만키로 정도로 치면 2009년식인 차량이므로 일반적인 키로수보다는 적게 탄 차량입니다. 그리고 계기판은 원형으로 되어 있어 좀 더 모던한 느낌이긴 하지만 최신 차량들에 비하면 이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기어는 오토인데 일반적인 차량의 자동변속기 기어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옵션으로 열선시트가 되어 있고 비상깜빡이 버튼이 조금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브레이크 또한 풋브레이크가 아닌 핸드브레이크인데요. 저는 풋브레이크보다 핸드브레이크가 훨씬 맘에 듭니다.



카오디오의 경우 사제 오디오가 아닌이상 위와 같은 오디오가 달려 있는데요. 조작이 조금 불편한 느낌입니다. 먼가 기능들이 많은 것 같아보이긴 한데 사실상 제가 쓰는 기능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메뉴버튼으로 차량내부에 관한 설정들이 가능합니다.(시간이나 날짜 등등)



차량의 뒷좌석은 동급의 준중형 차량보다는 조금 넒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형차보다는 조금 좁아 보이지만 사람이 앉는데 불편한점은 크게 없어보입니다. 



운전석 사이드에는 윈도우 조절장치와 사이드미러 조절장치가 있는데요. 처음 차를 샀을때 주유구 버튼을 한참 찾았는데 주유구버튼은 없습니다. 주유구를 누르면 주유구가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주유구를 열기 위해서는 기어가 P로 되어 있어야합니다.



트렁크는 꽤나 넒은 편인데요. 왠만한 물품들은 다 보관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아직 트렁크에 넣어 놓을 물품이 없어서 썰렁하긴 하지만 이제부터 채워가야죠. 그리고 제가 구입한 차량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없는데요. 요즘은 출동 서비스가 좋아서 스페어가 없는 중고차들이 많다고 하네요.



제가 구입한 라세티 프리미어 1.6 차량은 선루프가 달려있는 차량인데요. 좌측버튼은 선루프를 모두 열거나 닫는 버튼이고 우측은 선루프 뒷부분만 들어올리는 버튼입니다. 크게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오늘은 라세티 프리미어 1.6의 구입후기를 써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차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 몇가지를 뽑자면 일단 차량 가속이 될때 답답함이 조금 있습니다. 이건 전체적인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이 동일한 것 같은데요. 차가 먼가 헛도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그리고 좌회전이나 우회전시에 핸들을 돌리면 차량의 속도가 급감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어느정도 속도가 주는건 당연하지만 조금 많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사실 대략 외관과 관계된 부분들은 본인의 취향 문제이지만 이런 문제들은 구입할때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 심하게 불편한 점은 아니지만 조금 답답하긴 합니다. 그리고 차체가 무겁다보니 연비가 생각보다 안나오는 점도 있는데요. 이부분은 처음부터 생각을 하고 산거라 저는 상관은 없지만 다른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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