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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요즘 들어 정말 많이 추워졌죠. 짦은 가을이 지나가고 벌써 성큼 겨울이 다가온 것 같은데요.
이제 겨울이 다가온 만큼 겨울에 입을 옷을 구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도 어제 여자친구랑 겨울에 입을 옷을 사러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친구 결혼식도 있어서 결혼식에 갈때 입을 옷도 필요하기도 했습니다.오늘은 그 중 어제 구입한 유니클로 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어제 유니클로에서 구입한 유니클로 바지인데요. 이지스마트스타일팬츠라는 이름의 바지입니다. 다음주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정장바지를 사려고 했는데요. 아니면 최대한 깔끔한 디자인의 바지를 구입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요.
정장바지를 구입하려다 그냥 이걸로 구입을 했는데 너무 편한것 같더라구요. 직접 입어보니 확실히 바지가 편해서 평소에도 입을 수 있고 정장바지 대용으로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출근할때 입어도 괜찮을 것 같은게 구입하는데 제일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구입한 유니클로 바지의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바로 허리부분이 저렇게 고무줄로 되어 있는 것처럼 되어 있다는건데요. 실제 조금 늘어나기도 하고 해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먼가 트레이닝복의 느낌이었는데 입어 보니 트레이닝복 느낌보다는 그냥 평범한 면바지의 느낌이라서 출근할때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도 하나 맘에 드는점은 바로 가격이었는데요. 사실 아주 싼편이라고 보기는 힘들긴 하지만 39,900원이라는 가격이 그리 비싼것 같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가격인데요. 요즘 바지 하나에 저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듯 합니다. 물론 인터넷에 파는 완전 싼 바지들에 비하면 비싼편이겠지만 그런것보다 품질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다음주 결혼식에 입을려고 걸어뒀는데요. 아직 착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어제 피팅룸에서 입어보니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기장이 좀 길어서 수선을 해야 했는데요. 유니클로 바지는 29,900원 이상이면 수선이 공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선을 맡기고 다른 곳 쇼핑을 좀 하다가 옷을 찾아왔습니다. 1시간 정도 기다린것 같네요. 혹시 유니클로 바지를 구입하시는 분은 수선도 생각하셔서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번에 구입한 유니클로 바지 이지스마트스타일팬츠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린 것 처럼 이제 곧 겨울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직 겨울 옷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주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니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옷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운동삼아 옷가게들 들러보시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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